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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무스와 스모키의 감동실화!!

 

이 두강아지가 보여준 강아지들의 우정.. 가족간의 사랑이 정말 대단합니다..

 

아리조나에 살고있는 Becerra와 Jay 씨집에서집에서 일어난 실화....

 

자리를 비우고 돌아와 보니 강아지들이 흠뻑 젓어 있길래 무슨일인가 해서 감시 카메라 영상을 돌려보고 나서 알게 된

 

충격적인 사실!!!

 

이들 부부와 같이 살고 있는 스모키라는 강아지가 물에 빠지고 허우적거리립니다..  하지만 다시 풀장위로 올라오지 못합니다..

 

힘은 점점 빠지고 이를 눈치챈 또다른 가족인 레무스가 안절부절하다가 결국 물에 뛰어 듭니다!

 

그리고 스모키가 물에 올라 올수 있도록 받쳐줍니다.

 

스모키는 겨우겨우 올라와서 털을 힘차게 털는 동안 레무스도 물에서 올라옵니다.

 

레무스는 Becerra 아줌마 딸의 가정견입니다.

 

 

Becerra 아줌마에 따르면 스모키는 수영선수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할 줄 안다고 합니다.

 

 

하지만 동영사에서 보는 것 처럼 풀장에 떨어졌을 떄..  자기힘으로 올라오지 못할 수 있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강아지들도 체력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결국에는 익사 할 밖에 없습니다..

 

아무리 박태환선수가 수영을 잘해도 계속 떠 있을 수는 없는 것 처럼 말입니다.

 

이일을 계기로 Becerra 아줌마는 스모키를 위해 구명 조끼를 주문했다고 합니다.

 

 

"She said that they are often playing together by the pool with no issue, but as a result of all of this, she’s ordered a life jacket for Smokey to wear when he’s out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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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강아지들이 수영을 할 줄 아는게 아니다. 


수영을 할 줄 안다고 해서 특히 풀장 같은 곳에서는 강아지가 혼자서 올라오기 힘들다.

 

직각으로 턱이 있으면 사람도 계단을 잡고 올라와야 한다.

 

그리고 바다나 강에서 수영을 할 경우에는 무슨일이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에 안전하게

 

준비하길 권한다.. 특히 소형견들의 경우 파도에 쓸려 나가면 ㅠㅠ..

 

보더콜리같은 강아지도 자연의 힘앞에서는 후덜덜이다..

 

 

강아지를 위해 죽을 힘을 다하는 견주가 결국에는 ...

 

 

강아지와 함께 서핑을 즐길 때 또 꼭 구명조끼를....

 

 

 

물론 일부 견종은 타고나길 수영에서 소질이 없는 강아지들도 있음.

수영 못하는 강아지  TOp10 http://puppyhappy.tistory.com/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