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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속초 영랑호 반려견 놀이터는 민선 7기 김철수 시장이 애견인들과 한 공약사업으로

 

영랑호 생태습지 입구 600여㎡에 2천여만원을 들여 설치됐다.

 


그러나 지역 환경단체가 백로·왜가리의 서식환경에 악영향이 우려된다며 반대에 나섰고 원주환경청도

 

국비와 도비 지원을 받아 조성한 생태습지에 전혀 다른 성격의 반려견 놀이터를 설치한 것에 대한 보조금

 

지원목적에 위배 된다며 자진 철거를 요청,결국 개장 한달만에 폐쇄됐었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겨울동안 대체부지를 검토,결국 인근 시유지로의 이전을 결정하고 내달 중으로 재개장을

 

한다는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이전 부지는 생태습지에 속하지 않은 구역으로 현재 1회 추경안에 이전 관련

 

예산을 편성한 상태”라고 말했다.

 

 

 

 

상대적으로 서울 보다 인구가 적다보니 강원도를 비록한 지방에는 반려견 놀이터가 없는게 현실이다....

 

강원도 원주시에는 아직 놀이터가 있다.

 

https://puppyhappy.tistory.com/90?category=287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