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천원으로 설 휴가를 즐기자! 노원구, “추석연휴 반려견 돌봐 드려요” 구청 강당 쉼터 운영
- 9월 12일(목) 09:00 ~ 9월 14일(토) 18:00까지 구청 2층 대강당에 반려견 쉼터 운영 - 관내 반려견 보호 30가구(가구당 1마리) · 오전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펫시터(3인 1조) 2개조가 6시간씩 교대로 돌보고, · 저녁 9시 이후에는 CCTV를 통한 모니터링 및 순찰, 비상 시 협력 동물병원 이송 - 반려견으로 인해 고향방문 꺼리는 반려인 배려, 돌봄 쉼터 확대로 사회적 비용절감 반려동물을 기르는 인구수 1000만 명 시대. 명절에 반려견을 고향으로 데려가기도 어렵고, 맡길 곳도 마땅치 않아 버려지는 유기견이 늘고 있다.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올해 추석에도 연휴동안 집을 장기간 비워야 하는 반려견 보유 가구를 위하여 '반려견 쉼터‘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민간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