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악마견 두번째는
코카 스파니엘이다.
사냥용으로 키운 영국이 원산지인 중형견이다. 조렵견으로 플러싱 도그로 키워진 강아지다.
플러싱 도그란? 오리나 꿩등을 사냥할 때 개가 덤불에서 껑충 껑충 뛰는 역활을 하는 강쥐를 말한다.
놀란 새들이 하늘로 날아오르면 이걸 보고 사냥꾼이 사냥을 한다.
원래 이렇게 뛰어 다니고 시끄럽게하는게 미덕인 견종이다 보니 온몸에 점핑 DNA가 가득하다.
코커 스파니엘은 비글에 비해 지구력이 조금 떨어져서 주인이 자주 놀아주거나, 산책을 자주 시키면 지쳐서
잠든다고 한다.
해외에서는 비글과 코카 스파니엘을 믹스해서 아기를 만들기도 한다고 한다.
20년 이상 장수한다고 하는데...
코카 역시 북미지역에서 오래전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온 강아지다 그래서 역시 디지니에서 과거에 만화로도 만들었고
실사 영화로도 나온건지... 잘모르겠다.
사냥견이었던 견종이기 때문에 주인에 대한 충성심이 높으며 활달한 성격이 더해저서 집안에 웃음을 가져다준다.
나름 똑똑한 강아지에 속하는 편이다. 어릴때 훈련을 제대로 받으면 고양이와도 잘지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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