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보바이러스가 의심된다면? 병원에 갈 상항이 안될 경우를 대비합시다

 

 

강아지나 고양이를 키우면서 가장 힘들 때가 이 아이들이 아플때 정말 ㅠㅠ

 

답답한건 어디가 아플지 잘 모를 때... 말이 안되니... 갑자기 밥도 잘 안먹고 활력이 확연히 떨어지고...

 

그러다가.. 구토나 설사를 한다면??  바로 동물병원에 가보는 것도 좋습니다만...

 

항상 상황이 그리 넉넉한 것은 아니기에... 이럴 경우를 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가장 유명한 반려동물 질환중에 하나인 파보바이러스 질환 흔히 파보라고 줄여 말하지요..

 

 

 

특히 강아지 3대 질병 중 가장 악명 높은게 이 병입니다.

 

3대질병 중 치사율 90%에 달하는 가장 무서운 질병으로 4~7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친 후 발병하게 됩니다.

 

 

모든 병이 그러하듯 예방이 가장 중요하지만 혹시나 의심 될 경우에는 집에서도 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병원에 가서 하는게 가장 좋지만 항상 병원에 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니기에...

 

그래서 간단하게 검사할 수 있는 키트가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구매 가능하니 ...

 

집에 구비하고 있으면 요긴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파보나 코로나 질환 모드 초기 증상이 비슷하기 때문에 한번에 검사할 수 있는 키트가 효율적인 것 같습니다.

 

 

아래 파보 진단 키트는 예일 뿐입니다. 

 

아래에서 소개하는 것 말고도 다양한 회사에서 많이 팔고 있습니다. 반려동물 키우는 사람의

 

취향과 여건에 맞는 걸 구매하면 될 것 같습니다.

 

 

 

 

 

 

 

 

 

adsect

 

 

 

먼저 아래 비디오는 위에서 언급한것과는 좀 다른 형태이기는 하나 기본적인 방법은 유사합니다. 

 한번 보고 나면 훨씬 쉽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파보 코로나 바이러스 진단 키트 사용법입니다.

 

아주 쉽습니다. 설명서에는 안나오지만...  검사를 실행할 때 위생장갑을 사용하는 걸 강추 합니다!!!

 

 

 

 

 

 

 

 

항상 그렇듯이 검사에는 시간이 걸립니다. 최소 5분에서 10분이 걸린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사용후기에 따르면 3분에서 7분안에 끝난다고 합니다.

 

 

 

폐기가 정말 중요합니다!!! 특히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고 나온 경우는 장비 일체를 알콜로 소독한 후 밀폐용기에 담아서

 

병원에서 처리 될 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그냥 막 버리면 동네 반려동물들에게 큰 재앙을 가져오게 됩니다!!

 

 

 

 

※ 참고로 강아지 파보와 고양이 파보는 진단 키트가 다릅니다.  다른 종류의 바이러스이기 때문입니다. 확인하고 사용하시길~~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