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반려동물 사료에도 등급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과거에는 오~르 가닉 올가닉이 최고였지만 최근에는 로가닉이라는 등급이 추가 되었다고 합니다.

 

 

로가닉은

 

Raw (생, 生) 과 organic(유기농)으로 만든 사료라고 합니다. 생이다 보니 냉장유통 및 보관이 되어야 하고

 

유효기간도 상당히 짧기 때문에 정말 부유한 견주가 아니라면 이걸로 강아지를 양육하기 쉽지 않습니다.

자연에서 얻은 식재료를 따로 가공하지 않고 그대로 저온건조시켜 재료의 영양소를 파괴하지 않고 섭취 가능합니다.

 

 

 

국내 온라인에서 유통되는 대표적인 브랜드로는 지위픽, 프롬벳의 오도독등이 있습니다.

 

 

가격이 만만치가 않습니다..  정말 내가 먹어도 맛있게 먹겠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위의 그림에서처럼 일반적인 반려견 사료 등급은 5가지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1. 유기농
2. 홀리스틱
3. 슈퍼프리미엄
4. 프리미엄
5. 마트용 사료

 

이 같은 사료 등급은 사료업계나 소비자들이 사용하는 구분일 뿐, 명확한 기준에 따른 것이 아닙니다.

앞으로는 정부에서 기준을 마련, 유기농 인증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만....

 

기억해야 할 것은

 

등급보다는 성분이 중요하다는 "

 

그리고 강아지 사료에 대한 진실!!!

 

 

기본적으로 사료 등급이 미국농무부(USDA)나 미국사료협회(AAFCO)의 규정을 인용했다는 것부터 잘못된 정보라고 합니다.

 

두 기관 모두 피라미드식 사료 등급을 규정하거나 시행하고 있지 않습니다

 

다만 오가닉은 실제 미국농무부에서 사용한 용어이긴 합니다유기농 재료를 95% 이상 사용한 동물 사료 라벨에만 USDA인증 마크를

 

사용할 수 있도록 허락하고 있습니다

 

함정은 1~2% 정도 소량만 유기농 재료를 사용했을 때 입니다

 

인증마크를 붙일 순 없지만 오가닉이라는 표현을 사용해도 되기 때문입니다.   

 

홀리스틱은 사료 이름에 쓰일 정도로 프리미엄 사료라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홀리스틱'은 사람이 먹어도 되는 재료로 만든 사료로 알려지면서 국내에선 프리미엄 사료의 대명사처럼 통용되고 있습니다.


실제 포털 사이트에 홀리스틱을 검색하면 '미국 농무부에서 인증을 받아서 사람도 먹을 수 있는 재료를


사용해서 만든 최고급 사료'라고 나옵니.


 실제 마트나 동물병원의 사료 진열대엔 홀리스틱이라는 이름의 사료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한국인삼공사는 사료 브랜드 지니펫에 '더홀리스틱'이라는 이름을 붙여 사료를 출시하기도


하지만 홀리스틱은 법적 용어가 아라고 합니니다


수의사들이 운영하는 세계적인 온라인 매체 '펫엠디(PET MD)에 따르면 동물 사료에 관련된 법규로 정의되어진


홀리스틱이라는 용어가 없답니다


다시 말해 법적으로 정의를 하거나 사용 여부를 결정한 게 아니어서 어떤 제조사든지 사용된 원재료에 관계 없이 홀리스틱이란 용어를


사용할 수 있다는 얘기~.


홀리스틱이라는 단어를 언제부터 사용한 지에 대해서는 정확한 출처를 알 수 없지만 업계에서는 미국의 한 메이저 사료업체가 마케팅 방법으로 사용하며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마치 선풍기를 틀고 자면 죽는다는 말처럼 한국에선 홀리스틱이 좋은 사료라고 맹신되고 있지만 사실 홀리스틱이라는 용어 사용에 정확한 기준이 없다"고 ~~.   


 

 

사료 고를 때 꼭 기억해야 하는 것!

 

1. 강아지는 사료를 고를 줄 모릅니다.

 

   대부분의 반려동물은 그냥 주면 일단 먹습니다.. 그리고 익숙해지면 좋아합니다..

 

  그게 자기한테 맞는것인지 안맞는것인지 보다는 일단 허기를 채우는게 중심입니다.

 

  그러다가 아프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려견주가 올바르게 사료를 골라 주어야 합니다.

 

  

2. 경우에 따라 다른 사료나 간식을 줄 필요가 있습니다.

 

   비용과 상황을 고려야하여야 합니다. 많이 아팟거나 출산을 앞두거나 했거나 했을 때는 그에 적합한

 

   사료를 주어어 합니다.

 

   감기에 걸렸을 때 http://puppyhappy.tistory.com/30

 

   아기를 가졌을 때

 

2-1 발달 단계에 맞는 연령별 사료인지 확인할것

   >>  특히 2개월 이하인 강아지의 경우 소화력과 흡수율이 약하다.

   >> 12개월까지는 성장 발달을 위해 영양분이 골고루 들어 있는 전용 사료

   >> 활동성과 소화력이 떨어지는 노령견도 전용사료를 줘 영양 밸런스를 맞춰야 함.

 

3. 좋은 등급의 사료 , 비싼 사료가 무조건 좋은게 아닙니다.

   견종과 활동량 무엇보다 지속적(경제적인 면을 고려)으로 공급 가능한 사료를 선택하도록 합니다.

  

 

4. 생식이 좋다??

 

   일반적인 경우 생식이 좋을 수 있습니다만..... 수년을 건사료를 먹던 친구들이 어느날 갑자기

   생식을 먹으면 탈이 날수도 있습니다.

   특히 여름철의 경우는 쉽게 변질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서 선택을 해야 합니다.

   마트나 시장에서 판매하는  생닭의 경우 멸균 처리가 돼 있지 않아 아무리 잘 씻는다 해도 살모넬라균과 같은

   인수(人獸) 공통 전염병의 원인균에 오염돼 있을 수 있다. 이러한 균에 오염된 생고기를 섭취할 경우 식중독에

   걸릴 수 있으므로 날것으로 먹이는 것보다는 완전히 익혀서 먹히는 것을 권장합니다.

 

   한번 생식으로 바꾸고 나면 다시 돌아가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아침에는 사료를 저녁에는 생식?? 이거 사실 쉽지 않습니다.

   일부 강쥐들은 특히 머리좋은 강쥐들은 한번 좋아하는게 생기면 꼭 그것만 먹어야 된다는

   고집을 부리게 됩니다. http://puppyhappy.tistory.com/23

 

 

4. 그리고 가끔 싸다고 많이 사는 경우가 있는데 절대로 해서는 않되는 행동입니다.

   1개월치 정도가 가장 적합합니다.

   너무 많은 사룐느 폭식을 허락하게 되기도 합니다~~ 

 

 

5. '건사료 vs 습식 사료'

 

건사료는 6~10%의 수분을 포함한 딱딱한 알갱이 형태로 냄새가 덜 나고 깨끗하게 먹일 수 있다.

습식사료는 70~85%의 수분이 포함돼 캔이나 통조림, 파우치 등에 담겨 있다.

 

반려견에게 기호성이 높고 다양한 맛을 맛보게 해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건사료와 습식사료 둘 중 어떤 사료를 선택할 지 고민하는 이들이 있는데 전문가들은 건사료와 습식사료를 적절히 섞어 줄 것을 권유한다

 

>> 경험에 따르면 아가들은 99.9% 습식사료를 좋아한다... 근데 비싸다.. ㅠㅠ

 

건사료 위주의 식습관을 갖고 있거나 운동량이 적은 소형견의 경우 만성적인 수분 부족이 발생할 수 있어 피부 질환이나 요로결석 예방에 신경써야 한다.

습식 사료는 적절한 수분 밸런스를 유지시켜 주며, 음수량이 부족한 반려동물에게 음식물을 통해 수분을 섭취할 수 있게 해준다

 

 

6. 등급보다 성분과 함량이 중요하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반려견들도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부터 미네랄과 비타민에 이르기까지 많은 영양소들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특히 단백질은 반려견의 건강한 근육 형성에 도움이 된다. 영양소 함유량은 습식사료에 비해 건사료가 상대적으로 높다.

칼로리 체크도 놓쳐서는 안된다. 반려견에게 비만은 매우 위험한 질병이다.

비만은 만성 염증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당뇨병을 포함한 각종 대사성 질환, 근골격계 질환, 심혈관계 질환을 유발시키기도 한다.

비만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선 잘못된 생활습관은 없는지 살펴보고, 매일 급여하는 사료의 칼로리량을 따져보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습식사료는 같은 무게의 건사료에 비해 칼로리가 4분의 1밖에 되지 않는다.

수분함유량도 비교해보는 것이 좋다. 반려견의 건강에 있어 수분은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일부 사료는 장기간 급여가 불가능한 영양소 함량임에도 불구하고 전 견종·전 연령 급여가능으로 표기하거나, 기능성 사료중에는 원료표기상 그 기능에 대한 어떠한 원료나 영양소가 함유돼 있지 않은 경우도 있어 선택 전 면밀히 체크해봐야 한다"

 


 강아지 사료를 바꿔 줄 때는 한번에 딱 바꾸지 말고 서서히 바꿔야 합니다.


아파서 또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몸에서 익숙해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기존 사로와 같이 먹이던지 아니면 한번은 기존 사료 한번은 새로운 사료로 먹이는 방법을 택해서


자연스럽게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게 중요합니다.


특히 아기강아지에서 성견으로 변해갈 때 천천히 진행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밥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건 사람이나 반려동물이나 동이하게 적용되는 말입니다~~

 

밥만 잘먹고 적당한 운동을 하면 아플일 없다고 합니다~~

 

비싼게 좋은게 아니고 반려견에게 적합한 사료를 그 때 그때 찾아서 먹이는것이 제일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