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반려동물 복지·문화센터: '여름방학 반려동물 문화교실' 8월 운영
부산시(시장 오거돈) 반려동물복지문화센터는 어린이 및 청소년에게 동물 관련 직업체험을 제공하는 ‘여름방학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내달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구포가축시장 완전 폐업 성과와 함께 민선 7기 동물복지 슬로건인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도시 부산’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문화교실은 여름방학을 맞아 초·중학생 및 가족이 함께 반려동물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습득하고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으며, ▲수의사 체험, ▲캣 커들러*(고양이 보모) 체험, ▲경찰견 핸들러 체험 등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 캣 커들러: 2015년 미국에서 생긴 신종 직업으로 고양이를 껴안아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일을 하는 사람으로 일종의 보모 역할을 뜻함 ad1 먼저, 수의사 체험은 내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