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와와가 아메리카대륙 개의 조상! 개의 조상은 늑대!

지금까지의 연구에 의하면 최초의 가축인 개의 조상은 회색늑대(gray wolf)다. 약 1만 5000년 전 사람이 사는 야영지에 조심스럽게 접근해 사람에 적응하며 순응하는 삶을 살기 시작했다는 것. 과학자들은 그동안의 고고학적 증거를 통해 1만 5000년 전에는 조상 개가 나타나지 않았다고 설명하고 있었다. 그 러나 그뿐이었다. 개의 조상들이 어디서 어떻게 탄생했으며, 진화가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설명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동안 베일에 가려져 있던 조상 개의 역사가 최근 유전자 분석을 통해 상세하게 밝혀지고 있다. 1만 1000년 전에 이미 개로 진화해 세계 전역에서 살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사진은 회색늑대. 1만 1000년 전 세계 전역으로 퍼져나가 지난 2016년 아시아와 유럽에서 조상 개가..
반려동물 상식 2021. 4. 28. 22:43

소형견 물어 죽이고 사람 손 다치게 한 로트와일러 견주에 檢, 징역형 구형?

이제 자신이 키우는 반려견이 사고치면 견주가 벌을 받는다! 제발 조심하자... 정말 순식간이다. 동영상 보면 알겠지만 아차하다 그냥 남의 귀한 자식 골로 보낸다. 당해 본 사람은 안다... 갑자기 뭔가 휙~ 사냥이나 사역견의 혈통이 조금이라도 있는 견종이라면 소중대형을 막론하고 순식간에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그리고 평소에 성격이 유별난 친구들도 순식간에 사고를 발생시킨다. 특히 중현견 이상은 목줄이 손에서 떠나가면 주인도 제어가 불가능할 때가 많다. 아래 영상에서 봐서 알겠지만 사고가 터지고 달려가봐도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산책 중이던 소형견인 스피츠를 물어 죽이고 그 견주를 다치게 한 맹견 로트와일러의 견주 이 모(76) 씨에 대한 1심 재판에서 검찰이 이 씨에게 징역형을 구형했다. 28일 서울서..
반려동물 사건 법률 2021. 4. 28. 22:12

아시아계 여성의 4만 팔로어 인기 고양이 어이없이 죽다...

소셜미디어 인스타그램에서 4만여명의 팔로어를 보유한 유명한 고양이가 공원에서 한 10대 소년으로부터 학대를 당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보도되고 있다. 사건은 지난 7일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 있는 그린포인터 매캐런 공원에서 발생했다. 이날 오후 5시쯤 폰주라는 이름의 고양이는 주인 커플과 함께 산책 중이었다. 그러던 중 12살 소년과 이들과 마주쳤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소년은 폰주의 목줄에 걸려 넘어졌다. 소년은 화가 났는지 폰주를 땅에 이리저리 끌고 다니다가 거칠게 내팽개쳤다. 심장병이 있었던 폰주는 당시 받은 쇼크와 부상으로 지난 21일 숨졌다. gad 사건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고양이로 인한 싸움이 사람 싸움으로 번진 것이다. 소년의 가족들은 폰주의 주인에게 되려 “내 탓하지 말라, 잘못한 건..
카테고리 없음 2021. 4. 23.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