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보바이러스가 의심된다면? 병원에 갈 상항이 안될 경우를 대비합시다
강아지나 고양이를 키우면서 가장 힘들 때가 이 아이들이 아플때 정말 ㅠㅠ 답답한건 어디가 아플지 잘 모를 때... 말이 안되니... 갑자기 밥도 잘 안먹고 활력이 확연히 떨어지고... 그러다가.. 구토나 설사를 한다면?? 바로 동물병원에 가보는 것도 좋습니다만... 항상 상황이 그리 넉넉한 것은 아니기에... 이럴 경우를 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가장 유명한 반려동물 질환중에 하나인 파보바이러스 질환 흔히 파보라고 줄여 말하지요.. 특히 강아지 3대 질병 중 가장 악명 높은게 이 병입니다. 3대질병 중 치사율 90%에 달하는 가장 무서운 질병으로 4~7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친 후 발병하게 됩니다. 모든 병이 그러하듯 예방이 가장 중요하지만 혹시나 의심 될 경우에는 집에서도 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