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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 화재에 이어   http://puppyhappy.tistory.com/114?category=261148

 

이번에는 삼성화재에서 반겨련 보험을 출시했다고 한다.

 

삼성화재(사장 최영무)는 반려견보험 신상품 ‘애니펫’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상품은 반려견의 입·통원의료비 및 수술비, 배상책임, 사망위로금 등을 종합적으로 보장한다.

 

순수보장성 일반보험 상품으로 보험기간은 1년 또는 3년 중 선택 가능하다. 

 

보장성 보험이란?

: 계약서 명시한 보험사고가 났을 때 피보험자에게 약속된 보험금을 주는 상품

→ 반려견이 보험상품에서 명시한 병에 걸렸을 때 보험금을 주는 것.



삼성화재 반려견보험 ‘애니펫’은 6개의 플랜과 3개의 선택형 특약이 있다.

 

기본 플랜은 입·통원의료비를 보장하며, 상해 또는 질병으로 동물병원 내원 시 자기부담금을 제외한

병원비의 70%를 보상한다.

실속형(1일 10만원, 연간 1000만 원 한도)과 안심형(1일 15만원, 연간 1500만 원 한도) 중 선택할 수 있다. 

수술확장 플랜은 기본 플랜에서 보장하는 수술비를 초과하는 고비용 수술에 대한 보장이 확대되며,

종합 플랜은 여기에 피부병까지 더 보장 받을 수 있다.

그 외에 사망위로금, 슬관절 수술, 배상책임 보장도 특약으로 추가할 수 있다. 

 

 



삼성화재에서는 ‘애니펫’은 높은 보상 한도가 장점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종합 플랜 안심형의 경우 입·통원의료비 1500만원, 수술비 300만원(연2회, 회당 150만원한도),

 

슬관절 수술 100만원(연1회) 등 연간 총 의료비 보상한도가 최대 1,900만원이다. 

특히, 입·통원의료비는 연간 1000만 원(실속형) 혹은 1500만 원(안심형) 한도 내에서는 횟수 제한 없이 치료 받을 수 있다.

배상책임도 사고당 최대 3000만 원까지 보상된다. 

 

  메리츠 화재의 경우

"몰티즈와 포메라니안 등이 포함된 'C플랜'의 경우 0세, 70% 보장형, 입·통원 의료비 500만원,

배상책임 1천만원으로 가정해 월 보험료 4만2천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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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펫’은 생후 60일부터 만 6세 11개월까지의 반려견이 가입할 수 있으며, 만기 재가입을 통해 최대 만 12세 11개월까지 보장 가능하다. 향후 상품 개정을 통해 만기 연령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가입 시 반려견명, 견종, 생년월일, 성별, 털 색깔 정보가 필요하며 등록견은 정부등록번호,

미등록견은 사진 2매(얼굴전면, 측면전신)와 예방접종증명서 또는 분양계약서를 제출하면 된다. 

월 보험료는 2세 말티즈 기준으로 기본 플랜 실속형 1만원 후반대부터 종합 플랜 안심형 3만원 후반대까지

6가지 플랜에 따라 달라진다. 때문에 소비자가 원하는 수준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삼성화재는 지난 11년간 꾸준히 반려견보험 판매를 통해 노하우를 쌓아왔다"며

"신상품 ‘애니펫’을 통해 가족과 같은 반려견의 건강을 돌봐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