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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죽었을 때 염을 한다고 한다. 

 

그렇다면 강아지나 고양이와 같은 반려동물의 경우도 염을 할까?

 

반려동물이 죽었을 해야 되는 일들이 많이 있다. 

 

PuppyHappy :: 반려동물이 죽었을 때.... 신고해야 합니다. (tistory.com)

 

위에서 이야기하는  행정적인 일 말고 정말 화장이나 묻어주기 전에 잠깐의 애도의 시간을 갖고자 할 경우

 

몇가지 준비를 해야 한다. 

 

강아지 장례식 준비

 

사람의 경우 장례식이나 입관(入棺) 전 죽은 자의 시신을 닦고 수의를 입히는 장례 절차를 염이라고 한다. 

그리고 시신을 닦고 수의를 입히는 것을 습, 그 후 시신을 염포로 싸는 것을 소렴, 입관 시 관의 빈 곳에 고인이 생전에 입던 옷을 채워 넣는 것을 대렴 이라고 한다. 나라마다 장례의식이 차이가 나도 시신을 닦고 수의를 입히는 건 전 세계적으로 보편적인 관습.

 

반려동물도 가족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보니 최근에는 강아지나 고양이가 죽었을 때 동일하게 염과 습을 하는

경우가 많다. 

 

 

 

반려동물 장례식을 진행사기 전에 몇가지 꼭 알고 진행해야 하는 것들이 있다. 

 

물론 비용을 지불하고 전문가에 맡기는 것이 좋을 수도 있지만 마지막 순간을  자신의 손으로 진행하고 싶은 사람들은 

 

한번 쯤 미리 알아두고 준비하면 좋을 듯 싶다. 

 

- 반려동물의 염

 

이 때 필요한 것은

 

비닐, 위생장갑

배변패드

물티슈

일반 쓰레기 봉지

탈취제

두꺼운 수건이나 방석

아이스팩 5~6개이상 방석이나 수건 밑에 충분히 들어 갈 수 있는 수량. 

 

 

사람고 동일하게 염은 몸과 영혼을 정화하는 의미로 아이의 마지막 모습을 깔끔하고 청결하게 해주는 절차이다. 

 

먼저 방석이나 조금 두터운 수건을 바닥이나 테이블 위에 넓게 핀다. 

 

죽은 강아지나 고양이를 옆으로 눞힌다. 

 

이 때 목 부분을 수건으로 잘 받쳐준다. 

 

머리와 항문쪽에 배변패드를 깔아준다. 

 

누워있는 아이들의 입을 확인한다. 

 

숨진 이후 입이 벌어지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사후 경직이 시작되면 다시 입이 다물어지면

 

혀를 물 수 있기 때문에 혀가 나와 있다면 혀를 입안으로 밀어 넣어 준다.  

 

 

먼저 코, 입귀, 항문, 보공 등에서 나온 오수와 배변을 깨끗하게 닦아준다. 

 

이 때 어느정도 닦아주고 나서 마지막에는 햇솜(탈지면)으로 보공(막아)하여 더 이상 흘러나오지 않게 해준다. 

 

gad

보공이 끝나고 난 후 수의를 입히고 싶다면 넉넉하게 입힐 수도 있다.

 

최근에는 강아지 수의도 많이 판매되고 있다.

강아지 수의

 

 

종종 눈을 감지 무지개 다리를 건넌 경우가 있다.

 

방금 숨을 거두어 체온이 따뜻할 때는 눈을 감겨줘도 다시 눈이 떠지게 된다.

 

사망한 후 1~2시간 정도 지난 후에 체온이 떨어지면서 사후 경직이 시작되 었을 때

 

이 때 강아지나 고양이의 눈을 감긴 상태에서 1분이상 눌러주면 눈이 감겨진다. 

 

이 때 주의할 것은 안 감겨진다고 너무 세게 누르거나 오래 누르고 있으면 경직된 상태이기 때문에

 

외형이 안좋게 눌리는 모양이 될 수 있다. 

 

일부에서는 아이를 물로 씻고자 하는 경우가 있는데 사후 경직이 발생 된 이후 진행하게 되면

 

뻣뻣한 아이를 씻기는 게 상당히 어렵고 아이에게도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주의가 필요하다. 

 

전문가가 아닌 경우에는 젖은 수건이나 물티슈를 넉넉하게 활용해서 씻기는 것이 아이에게 훨씬 편안함을 줄 수 있다. 

 

염을 하고 나서 죽은 강아지나 고양이를 추모하기 위한 분향단으로 옮기고 눕힐 때 깔끔한 담요를 밑에 깔거나

시중에서 판매하는 관안에 아이를 눕힌다. 

 

강아지관

 

이 때 아이가 누워있는 아래 쪽에 아이스팩을 충분히 깔아 두면 부패와 변형을 막아주는데 큰 도움이 된다. 

 

보통 애도의 시간은 1일 이내로 할 것을 추천한다. 아이들을 편하게 보내줄 시간을 너무 잡고 있는것은

 

서로를 힘들게 할 수 있다. 

 

국내의 경우 대부분 화장을 위해 자동차로 이동하게 된다. 이때 관이나 박스에 담아 차 트렁크에 실는 경우가 있는데

 

자동차가 덜컹 거릴 때 사후 경직이 된 아이들의 몸이 상처를 받을 수 있다고 한다.

 

따라서 넓고 두꺼운 타월로 아이를 잘 감싸고 아이를 안아주는 것이 안전하다. 

 

항문과 입쪽에 보공을 잘했어도 자동차 이동중에 발생한 흔들림으로 인해 보공이 빠질 수 있기 때문에

 

항문쪽에는 꼭 배밴패드를 잘 되도록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