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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반려견 관리방법 ! 강아지도 열사병 걸립니다! 혹서기 생활과, 야외 활동 시 주의할 점

 

1탄(더위 잘먹는 강아지, 일사병 원인, 더운 날씨 산책  등등) 이어 http://puppyhappy.tistory.com/83

 

 

2탄 일사병 증상과 강아지 안전하게 여름 나기~

 

 

 

여름철 반려견을 관리방법!! 더운날 강아지 관리법

 

     0 정말 더울 때는 개나 사람이나 물속에 들어가 있는게 최고입니다.. 아니면 얼음바닥~~

 

국내에도 강아지 풀장이 많이 있습니다. http://puppyhappy.tistory.com/71

강아지 놀이터의 끝판왕! 반려동물 수영장까지!! 안성팜랜드 가격 및 이용방법

 

 

 

 

  

 

1)   더워서 털을 깍아주는 건 좋지만 햇볕이 직접 피부에 닿을 정도로 깍으면 안됩니다.  자외선이 반려견 피부에 바로 닿으면

     매우 좋지 않습니다. 사람과  똑같습니다.

 

2)   공기 순환을 위해서 빗질을 자주해는 것도 좋지만 안고 하지는 마세요..

사람과 사람이 피부가 닿으면 더 더운것처럼 반려견도 사람의 체온이 반가울리 없습니다. 

여름철 빗질은 피부병과 기생충 방지에도 도움이 됩니다.


3)   쿨매트와 얼음물통(1.5l 콜라나 사이다병) 배나 허벅지를 쿨매트나 얼음병에 갖다되면 얼마나 시원할까요? 

     사람하고 똑 같습니다. 근데 아기 강아지들 성견이라도 경험이 없으면 잘  사용하지 못합니다. 

     처음에 사용법을 알려줘야 합니다. 그리고 주의할점. 사이다 병이나 콜라병을 사용할 때 깨끗하게 표지를 벗기고 줘야 합니다. 안그럼..

 

 

4) 요즘에는 강아지 전용 아이스 조끼.. 사람으로 치면 모시메리인가? 암튼 이런것도 나왔다네요.. 더위 심하게 타는 애들은  이런것도..

 

 


 

5) 물은 언제나 충분하게.. 내가 먹을 때 잊지 말고 꼭 생각해주세요.

    수분 섭취는 사람이나 동물이나 중요하지요자주 새로운 물로 갈아주시고, 야외 활동을 할 때도 꼭 물을 챙겨 주세요.

 

 

 

 

주의사항!!

 

강아지가 더위를 먹은 것 같다고 해서 갑자기 차가운 물에 담그면 위험하다는 것도 주의해 주세요!

아래에 나와있는 일사병 증상을 제대로 확인하고 나서 차근차근 대응해야 합니다.

  

 반려견 일사병  / 열사병 초기 증상을 확인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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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아지 일사병 초기증상 

 

-  호흡수 증가

-  침 흘리기 증가 : 평상시와 비교하기 위해서 휴지를 적셔 봅니다. 

-  잇몸과 혀가 밝은 적색을 타나 냄



-  정자세로 서서 몸의 균형을 이루기 위해 노력 ... 노력은 하지만 자꾸 옆으로 눕게 됩니다. 

 

강아지 일사병 중증증상

-  잇몸이 흰색이나 청색을 타나 냄

-  무기력증에 빠지고 움직이지 않으려 함

-  노력성 또는 거친 호흡

-  쇼크

 

중증증상이 보이면 지체없이 병원으로 가야 합니다.

 

강아지 일사병, 더위 먹었을 때  응급조치

 

-  강아지를 그늘진 곳이나 에어컨이 있는 곳으로 신속하게 옮긴다

 

 

-  아이스 팩이나 찬 수건을 강아지 머리부터 목, 가슴 부위에 대주거나 강아지를 시원한 물(아주 찬 물이 아닌)에 담가준다.

 

 

-  강아지에게 시원한 물이나 얼음 조각을 먹인다

 

 

 

-  증상이 심각하면 응급조치 후 병원을 찾는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반려견을 그냥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여름철 반려견 주의 사항!!


 

사람이나 개나 살아있는 생명체를 차안에 두고 내리면 안됩니다! 1분도 !


가끔씩 나오는 기사중에 차량에 노인이나 아이들을 방치하고 자신의 볼일을 보는 무개념  운전자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영아들이나 노인이 사망에 이르기까지 하는

사람이 죽으면 반려견도 죽습니다. 모두에 설명했듯이 개나 사람이나 항온 동물입니다

특히 휴가철에 차안에 반려견을 두고 가는 경우가 있는데.. 10분이면 될 것 같다고 생각하고 나갔지만.. 

 10분이면 죽음이 모든걸 앗아가기에 충분한 시간입니다. 

일단 개가 차안에서 혼자 있다면 강아지는 긴장합니다

특히 처음 여름을 맞이하고 강아지가 차량에 익숙하지 않다면 강아지는 더욱 긴장하고 이는 폐사로 이끄는

유도제가 됩니다. 

 

더위와 스트레스를 동시에 받으면 죽지 않더라도 강아지 성격에 아주 심각한 상처를 남깁니다

흔히 이야기하는 트라우마가 생기게 됩니다.

말을 못하기 때문에 주인은 갑자기 강아지가 왜이러나 싶겠지만..  다 이런 이유가 쌓이면서 강아지 성격이 변하게 

되는  겁니다.


반려견을 차안에 두고 .. 그래서 그 강안지는 그 안에서 죽어가고.. 그래서 결국 경찰이 출동해서 강아지를 구출하는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