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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삶의 활력을 되찾을 시간이 휴가 시즌이 왔다!

 

개인의 사정에 따라 강아지와 같이 휴가를 가는 사람도 있고 안탑깝게 그렇지 못한 경우도 있다.

 

만일 가게 된다면! 그것도 물놀이가 동반되는 것이라면 꼭 알아야 될 사항들이 있다.

 

 

 

 

먼저 알아야 될 것들

 

강아지와 차를 타게 된다면?

 

반려견(애완동물)데리고 장거리 여행가기전 챙겨야 할것. 강아지와 차 타기  http://puppyhappy.tistory.com/39

 

 

 

강아지도 멀미하고 토를 합니다. 강아지 멀미 할 때, 반려견 여행 멀미예방http://puppyhappy.tistory.com/78

 

 

 

어렵게 강아지와 여행지 물놀이 장소에 왔다면 꼭 알아야 되는 사항들이 있다.

 

 

1. 아무거나 먹으면 안된다! 특히 해번에서 소금물을 먹으면 큰일 난다!

 

특히 바다를 처음 본 마구 뛰어놀다가 강아지들은 마냥 신기하기 때문에 소금물을 먹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경험이 없는 어린 아가들은 호기심과 갈증으로 소금물을 먹게 되는데....

 

 

사람뿐만 아니라 강아지 역시 먹어서는 안되는 음식 중에 대표적인것이 바로 이 소금이다.

소금물을 먹었다고 당장 어떻게 되는건 아니지만... 이게 버릇이 되면... 강아지가 무지개 다리에 점점

빨리 다가간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해변에서 뛰어 놀때 어쩔 수 없이 입으로 들어오는 걸 막을 순 없지만  더운 여름철 해변에서

놀면서 발생하는 갈증 때문에 마시는 것은 막아야만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견주가 상태를 확인하고 꾸준하게 물을 먹여줘야 한다.

 

강아지 역시 일사병, 열사병, 탈수증이 걸릴수 있기 때문에라도 잘 챙겨줘야 한다.

>>> 강아지 일사병 증상 대책

 

 

 

참고 : 강아지가 먹으면 안되는 음식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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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해마다 물에 빠져 죽는 반겨견이 있다. 강아지도 익사한다. 많은 개가 태생작으로 수영을 못한다.

 

털이 많거나 단두종의 경우 태생적으로 수영과는 거리가 먼 견종이 존재한다.

 

바닷가에서 파도에 휩쓸려 가면 손 쓸 수 없다. 작은개나 큰개나 할 것없이 물먹고 허욱적 되기 시작하면

 

순식간이다.

 

 

 

수영 못하는 강아지  TOp10 http://puppyhappy.tistory.com/76

 

 

평소에 강아지가 수영을 할 줄 모른다는 것을 안다면 물가에 갔을 때 꼭 잊지말고 강아지용

구명자켓을 챙기자 그리고 항상 잘 보고 있어야 한다.

 

  

 

 

설령 수영을 잘하는 강아지라고 해도 파도치는 바닷가에서는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서 꼭 구명조끼를 챙기자.

 

개나 사람이나 목숨은 하나!

 

 

 french bull dog stand at poolside

 

 

3. 사람이나 강아지나 공통으로 선블럭, 선크림은 필수다! Dog Needs SPF too!

 

강아지 역시 강한 햇빛 때문에 화상을 입을 수 있다. 흔히 이야기 하는 썬번은 사람에게만 한한게 아니다.

 

 

특히 강아지들의 경우 뜨거운 직사광선을 받는 경우 코에 화상을 많이 입게 된다.

 

 

 

강아지에게 썬블락을 꼼꼼하게 발라주는 것을 잊으면 안된다.

그리고 햇살이 정말 강할 때는 꼭 쉬어주길.... 너무 강한 햇빛은 피해야 한다. 

가능하다면 코가리개를 만들어서 덮어주는게 필요하다

대부분 도시에서 자란 강아지들은 해변의 강력한 햇빛을 이기기 쉽지 않다.

 

 

 

 

강아지 전용 썬스크린을 여름에 하나정도는 꼭 장만해서 갖고 다니길~~

 

 

재미있는 여름휴가~~ 강아지와 함께 즐겁게 물놀이할 때 잊으면 안되는 것들은 2부에서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