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누리를 구한 강아지 ! 군견에 대해~
가족과 등산을 하던 중 실종됐다가 열흘 만에 극적으로 구조된 청주 여중생 14살 조은누리 양이 건강을 회복 중인 가운데 가족과 원활히 의사소통하는 알려져 있다. 이번 실종 사건을 해결하는데 있어서 많은 군인 경찰 그리고 민간이 단체 수고를 했지만 가장 큰 역활을 한건 조은누리양을 산에서 발견한 강아지, 바로 군견이다. 조은누리양을 최초 발견한 박상진 육군 32사단 기동대대 원사(진) 曰 "산을 수색하고 있는데 달관(군견)이가 갑자기 '보고 동작'(앉은 자세)을 취했습니다. 군견 달관이 실종 조은누리 수색 일지 - 8월 2일 : 박상진 원사, 김재현 일병, 군견 '달관'과 함께 충북 보은군 회남면 신문리 일대 야산을 수색 - 오후 2시 35분경 : 정상에서 산 아래로 수색하며 내려 오던 中 달관이가 바위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