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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born baby buried alive in a field by his teenage mother is saved after 'hero' dog finds the infant's leg poking out of the soil in Thailand

 

 

 

 

살아있는 아기가 땅에 묻힌것을 알아채고 땅을 파헤처 아기를 살려낸 강아지 소식!!!

 

 

  • Ping Pong saved a 5.2lbs baby from a farmer's field in Korat, northern Thailand
  • His owner Usa Nisaika, 41, went to look when his dog sniffed out the tiny infant
  • He dug the baby from the ground when he saw his leg poking from the earth
  • Luckily the child is healthy and his 15-year-old mother has been arrested 

 

2019년 5월 17일,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태국 코라트에 사는 강아지 '핑퐁'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핑퐁은 주인과 산책하던 중 갑자기 들판 한구석으로 가 땅을 파기 시작했습니다.

 

참고 사진 : 핑퐁이 아님!

 

 

 

한참을 돌아오지 않자 주인 우사 니사이카 씨는 핑퐁을 살펴보러 다가갔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파헤쳐진 흙 사이에서 갓난아이의 다리를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다리를 확인하자 나사이카는 땅을 더 파헤쳐서 결국 담요에 쌓여 있는 남자아이를 구출!!

 

이후 병원으로 이송하였으며 현재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해당 사건 조사를 시작했고 탐문조사를 했다고 한다.

 

그러나 해당 지역에서 애기를 임신한 여자에 대한 정보는 얻을 수 없었다고 한다.

그러나 한 상점주인이 한 십대 여자아이가 많은 양의 생리대를 샀다고는 정보를 주었고 이 10대 여자를 지난주 화요일 검거해서 심문한 결과

범행 일체를 자백받았다고 한다.  

그녀는 부모에게 이 사실이 알려지면 혼날까봐 이런 천인공로할 짓을 했다고 한다...

아 정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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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4kg 이며 성별은 남자인 이 아이가 병원에서 퇴원하면 소녀의 부모가 양육하겠다고 의견을

 

내었지만 아직 허가가 떨어진 상황은 아니라고 한다.

 

아이를 묻은 애엄마(?)가 무슨일을 할지 또 모르니까... 정말 무서운 10대이다..

 

그리고 짜증나는 건 도대체  어떤 시키가 애 아빠인지!!

 

쌍판 때기 함 봤으면 좋겠다

 

이 영웅적인 일을 해낸 강아지의 이름은 핑퐁이라고 한다.

 

 

 

이 강아지의 주인인 우사씨는 핑퐁을 태어났을 때부터 키워왔으며.

 

언제나 충성스럽고 명령에 잘 따르는 강아지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놀라운 것은 이 핑퐁이라는 강아지는 4다리중에 3다리만 정상적이라고 한다.

 

뒷다리 하나는 어렸을 때 자동차에 부닥쳐서 온전한 상태가 아니라고 한다.

 

 

그러나 소때를 몰때에도 우사씨에게 큰 도움을 준다고 한다.

 

핑퐁이 의도했건 의도하지 않았건간에 사람의 목숨을 그것도 갓난 아이의 목숨을 구한것은

 

정말 사람 보다 나은 동물이 이런 강아지 아닐까 싶다.

 

비록 사람이 운행하는 자동차에 의해 한쪽 다리가 불구가 되었지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