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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산다 3얼로 잘(?) 알려진 헨리가 출연한 영화  "어 도그스 저니 (A Dog's Journey, 2019)"

 

줄거리와 이 영화의 주인공 강아지들에 대해서 알아보자~

 

 

 

 

 

이 영화의 장르는 코미디-드라마-반려견이라고 할 수 있다.  영화 지분의 50% 이상이 강아지다.

 

감독은 Gail Mancuso 

극본은 W. Bruce Cameron, Cathryn Michon, Maya Forbes, and Wally Wolodarsky.  

 

 

 

이 영화는 2012년 출간된 베스트 셀러를 원작으로 제작되었다.

 

우리나라에는 2017년에 베일리 어게인이라는 이름로 개봉했던 작품의 후속작품이다.  원작 제목은 어 도그스 퍼포즈 ( A Dog's purpose)

 

인데 영화 내용의 특성상 한국에서는 베일리 어겐인으로 한것 같다. 극중 강아지 이름이 "베일리"다!!

 

.

 

 

 

주연 배우들은 1탄과 거의 동일하다.

 

거기에 우리 나라에서 연예인으로 성공한 중국계-캐나디언 헨리가 투입~~

 

나혼자 산다에서도 가끔 헨리를 우리나라 사람으로 착각하는데.. 헨리는 한국 사람이 아니다.

 

국적은 캐나다고 부모님은 중국사람이다.

 

 

 

내용을 한마디로 이야기 하면 강아지의 환생 이야기?

 

약간 살을 붙여보면 아래와 같다.

 

베일리는 주인 부부(이던, 한나) 그리고 2살짜리 손녀딸과 준  (Clarity June, 이하 “CJ”)과 행복하게 살고 있었다.

 

어느날 CJ는 성질 팍팍한 엄마가 데리고 떠나고... 떠나면서 이던과 한나에게 ㅠㅠ... 암튼 키워주도 욕먹는다..

 

그리고 이던은 어느날 베일리에게 큰 병이 생긴걸 알게되고 안락사를 시킨다.

 

여기서 나오는 베일리의 견종은 세인트 버나드와 오스트레일리아 세퍼드의 믹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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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후에 베일리는 몰리라는 여자 강아지로 부활하고 동물 보호소에서 살고 있다.

여기서 몰리는 트렌트라는 소년을 보게 되고 그의 가족은 몰리의 오빠 록키를 입양한다.

몰리는 거기서 9살이 된 CJ를 보게된다.

 

CJ는 몰리를 집에 몰래 데리고 와서 키우다가 엄마한테 혼나지만 어찌 되었던 둘은 행복하게 같이

성장한다.

항상 그렇듯 이런 행복한 시간은 여러 이유로(영화를 보면 알게되지만 대충 직잠 할 수 있을 것임.. 예고편 참고)

소원하게 되고.. 이 와중에

이던과 한나가 이 집에 방문하게 된다. 그리고 몰리는 자신이 베일러였을 때의 주인 이던을 인지한다.

그리고 자동차 사고로 몰리는 눈을 감는다.

몰리의 견종은 비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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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베일리는 이번에는 대형견으로 환생해서 경비견 역활을 수행하고 있다.

어느날 편의점에 젊은 여자가 한명 들어오는데.. 이게 누구신가? CJ아닌가!!

그러나.. 베일리를 전혀 알아보지 못하는 CJ.. 그리고 또 그렇게 삶을 마감하는 우리 주인견....

경비견역으로 나올 때의 견종은 한 덩치하는 마스티프다!

 

 

 

자 그리고 언제나 그렇듯 이번에도 윤회(?) 삶을 사는 우리 주인견!!

이번에는 입양하려고 하는 사람들을 물어 뜯는 악명 높은 강아지, 맥스라는 이름으로 살고 있다.

그러나 극적으로 CJ를 만나게 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듯 싶지만...

여기서 맥스로 나오는 강아지 견종은 요크셔테리어다.

 

이후에도 엄청난 반전에 반전을 격게된다. 스포는 여기까지만 해야 할 듯..

 

암튼 전편 베일리 어게인, ( a dog's purpose)를 안봤다면 함 보고 보는게 좋을 듯...

아직까지 국내에서는 개봉 안한것으로 알고 있다. 당분간 봉감독의 기생충이 모든 영화관을 잡고 있을 예정이라서...

 

아쉬운데로 예고편을 보면.... 감이 올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