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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염은 중년에서 노령기로 넘어가는 애완 동물에게 나타나는 가장 흔한 질병 중 하나이다.

 

 

 

강아지들의 경우 평균적으로 5살 이상부터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골관절염은 염증과 연골의 파손을 동반하는 매우 고통스러운 질병이며 이는 궁극적으로 뼈를 변형시키는 진행성 질환이다.

 

개 5마리 중 1마리에서 이 질환에 의해 파행이 야기하는 가장 흔한 질병이다. 비록 완치는 불가능하지만,

 

치료를 통해 통증과 진행을 늦춰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다

 

그리고 살찐 강아지나 고양이들이 날씬한 애들보다 많이 걸리는 질병이 관절염이다.

 

최근에는 잘못된 습관과 좋지 않은 환경으로 인해  어린 개와 고양이들도 관절염으로 인해 고통받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특히 좀 다쳤는데 그냥 대충 넘어가다가... 나중에 이로 인해 관절염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골관절염은 관절에서 시작되며 선천적 또는 후천적인 원인에 의해 악순환 된다. 즉, 관절의 이형성(선천적) 또는 파손(후천적)에 의해 염증이 생기고 비정상적인 압력에 의해 연골이 파손되고 관절 주위에 새로운 뼈가 형성된다. 이 질환에 의해 개는 고통을 받아 파행이 야기되고 움직이기 싫어하게 된다

 

관절염은 말 그대로 관절에 염증이 생긴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염증은 바로 통증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강아지의 행동에서 관절염을 의심할 수 있다

 

 

 

 

가장 쉽게 알아 볼 수 있는 증상 !! 

 

아래의 증상들이 동시에 그리고 꾸준히 보인다면 병원을 찾아가는것이 가장 좋다!! 

 

 

 

 

0 만졌을 때 아파함,  고통 때문에 소리지름

 

1. 절름 거린다

 

 

강아지나 고양이가 다리를 절거나 특정 다리를 잘 안사용하는 경우.

 

보통 누워있거나 앉아 있다가 일어날 때 쉽게 확인 할 수 있다.

 

 

2. 움직임 감소, 행동이 부자연스러움

 

견주나 고양이 집사들이 평소에 관심이 많다면 대번에 눈치 챌 수 있는 것이 이것이다.

 

반려동물의 행동이 뭔가 모르게 어색하거나 움직임이 눈에 띄게 줄어드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과거에 자주 그리고 많이 하던 것들을 안하는 것을 확인 하게 된다.

 

예를 들어, 개는 이방 저방 들락날락하기가 어려울 수도 있고 이전에는 쉽게 하던 계단을 오르 내리는 것이 어려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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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경우 소파나 침대에서 내려오지 않는 것을 보게 된다.

 

반면에 관절염 고양이는 통증과 불편 함 때문에 캣타워 및 다른 고지에서 점프하는 것을 안하게 되는 것을 볼 수 있다.

 

 

3. 허리도 아프다....

 

관절염은 다리에만 생기는게 아니다.

 

 

 

관절염의 발병 부위는 엉덩이나 허리일 수 도 있다.

 

그리고 사람과 마찮가지로 관절염이 생기면 이러한 통증은 허리로 전달이 된다.

 

다리를 제대로 못쓰니가 허리에 무리가 갈 수 밖에 없고 이렇게 되면 허리와 목도 아프게 된다.

 

이런 것을 확인하려면 목이나 허리를 살짝 만졌을 때 강아지나 고양이의 반응을 보면 된다.

 

가벼운 터치에도 대단히 짜증을 내거나 싫어 할 수 있다.

 

 

 

 


 

 

 

 

 

 

 

4. 쉽게 지친다.

 

반려동물이 더 쉽게 지칠 수 있다.

 

산책이나 외부 활동을 과거 보다 짧게 하려고 하거나 안하려고 하거나...

그리고  수면 시간과 휴식 시간에 더 많은 시간을 보낸다면...

 

 

 

 

 

 

 

5. 짜증을 잘 낸다

 

개나 고양이나 사람이나 아프면 짜증난다.

 

특히 관절염은 많이 아픈 병이다. 짜증이 난다. 가만히 있어도 아픈데 누가 건드리면 더 짜증난다.

 

안아주는 것도 싫어 할 수 있다.

 

착하던 아이가 성격이 변했다면 증상을 가만히 지켜보자.

 

 

관절염은 사람에게도 그렇지만 극도의 고통을 강아지와 고양이에게 준다고 한다.

 

반려동물을 말을 못한다.  주인이 관심을 갖고 잘 챙기는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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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살이 빠져 보이는게 아니고 실제로 살이 빠진다..

 


관절염이있는 반려 동물은 근육이 없거나 근육 사용이 줄어들어 근육이 줄어든다.

 

대부분의 경우 다리 근육이 줄어들게 되서 정상 적인 친구들 보다 다리가보다 얇아 보인다..

 

 

 

7. 아픈 부위를 핥는다.

 


관절염으로 고통받는 반려동물은 고통스러운 신체 부위를 핥거나 씹거나 물기 시작할 수도 있다.

 

사람도 아프면 아픈 부위에 자연스럽게 손이 가듯이.. 강아지나 고야이는 자연스럽게 혀가 가는 것이다.

 

문제는 너무 아프다 보니.. 핥는것에서 그치지 않고 깨물기도 하는데... 급기야 피부병을 나게 하거나

 

부분탈모, 그리고 염증을 유발 할 정도까지 간다고 하니..  ㅠㅠ

 

 

 

 

 

이것은 심지어 염증을 일으킨 피부와 염증을 일으킬 수있는 부위까지의 탈모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비록 개의 골관절염은 계속 진행되는 불치병이지만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고통을 줄이고 삶의 질을 향상 시킬 수는 있다

 

아직까지 사람의 관절염에 대해서도 치료제가.....

 

현재까지 관절염 때문에 동물병원에 가면 제일 많이 듣는 이야기가 아래와 같다.

 

 

1. 관절에 걸리는 부하를 감소시켜 준다: 체중 감소

 

2. 기구를 사용한 절제된 운동을 시켜준다: 근육과 관절을 강화 시켜준다 (수의사 상담)


3. 고통을 덜어 준다: 약을 처방 받는다


4. 수의사의 조언과 치료 스케줄을 지킨다: 골관절염을 만성 질환이며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예방법으로도 체중 감소가 최고다!!

 

즉 사람이나 강아지나 고양이나 대부분의 동물들은 살찌면 병이 온다. 살을 빼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