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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국내에 장애인을 위한 반려동물 관련 정보가 부족한게 사실이다.

 

이에 대한 개선을 위해 정부에서 뭔가를 하는 분위기다

 

소방청에서 강아지나 고양이를 키우는 장애인을 위한 응급 처치법을 만들었다고 한다.

 

 

 

 

 

 

 

심폐소생술(CPR)을 포함한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 계획이라고 하니 기대를 가져 보자.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서 일반인들도 다시 복습하는 것도 필수 이다!!

 

강아지가 숨을 못쉰다면? 강아지 심폐소생술! 강아지 CPR 이제는 배워두면 좋을 듯! https://puppyhappy.tistory.com/68

 

 

강아지 CPR을 활용해서 죽음 직전에서 살아난 강아지들의 사례가 종종 언론을 통해서 전달되고 있다.

외국일, 남의 일이 아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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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청(청장 정문호)은 장애인을 위한 반려동물 응급처치법 수화 영상을 보급한다고 밝혔다.
  ○ 장애인에게 반려동물은 애완의 개념만이 아닌 심리치료, 재활, 생활 편의 등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다.

     하지만 장애인이 기르는 반려동물에 대한 안전지원이나 교육 등은 미비한 실정이다.


□ 이에 소방청은 한국농아인협회의 전문 수화 통역사와 함께 반려동물에게 발생할 수 있는 응급처치법 수화 영상을 제작하였다. 
  ○ 8분 분량의 동영상은 심폐소생술, 기도폐쇄 시의 하임리히법, 화상·골절·발작 및 경련 발생 시 조치해야 할 응급처치법으로

     구성되었으며 실제 행동요령을 전문 수화 통역사의 수화와 자막으로 알기 쉽게 표현해서 장애인의 이해도를 높이는데 중점을 두었다.

  ○ 이 동영상은 19일부터 소방청 유튜브,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게시한다.

 


 

□ 소방청 관계자는 장애인도 안전교육이나 소방정책 홍보 영상물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수화나 음성텍스트 등을 활용한

   교육자료 제작을 활성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