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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2019년 7월 22일 2018년 반려동물 보호와 복지관리 실태에 관하여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공식 자료로 나오니 정말 짠하네요...

 

버려지는 수많은 유기견, 유기묘들이 정말 때죽음을 당하네요...

 

 

2018년 반려동물 보호  복지 실태조사 결과



- 동물등록 130 4,077마리, 구조·보호된 유실·유기동물 12 1천 마리  




 2018년 신규 등록 반려견 14 6,617마리로 전년대비 39.8% 증가, 등록된 반려견은

    누계로 130 4,077마리

 구조·보호 유실유기동물 12 1,077마리, 전년대비 18.0% 증가

 길고양이 중성화(TNR) 지원 사업을 통해 길고양이 5 2,178마리 중성화(비용 67.9억원 소요)


유기견의 24.7%가 안락사 합니다.

유기견의 15.4%가 자연사 합니다.


유기견의 40%가 죽습니다.


유기묘의 6.4%가 안락사 합니다

유기묘의 51.9%가 자연사합니다. 


유기묘의 57%가 죽습니다.


버려지는 강아지나 고양이의 상당수가 노령견이거나 병에 걸려있기 때문에... 

전문적인 치료나 돌봄을 받지 않으면 죽을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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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유실유기동물 보호형태 현황 ]

축종

인도

분양

기증

(임시보호 등)

자연사

안락사

기타*

보호중

91,797

15,148

25,444

1,406

14,150

22,635

855

12,159

16.5%

27.7%

1.5%

15.4%

24.7%

0.9%

13.2%

고양이

28,090

500

7,238

773

14,572

1,807

1,265

1,935

1.8%

25.8%

2.8%

51.9%

6.4%

4.5%

6.9%

기타

(토끼 등)

1,190

97

740

13

168

67

21

84

8.2%

62.2%

1.1%

14.1%

5.6%

1.8%

7.1%

121,077

15,745

33,422

2,192

28,890

24,509

2,141

14,178

13.0%

27.6%

1.8%

23.9%

20.2%

1.8%

11.7%



 연도별 동물보호센터 유실·유기동물 주요 보호형태 현황



과거와는 달리 무조건 죽이기 보다는 보호 이후 분양에 점더 초점을 맞추고 있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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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더욱 다행인것은 반려동물 신규등록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 동물등록을 하면 아무래도 버려지는 강아지나 고양이가 줄어들 수있습니다. 


 2018년 신규 등록된 반려견 14 6,617마리 전년대비 39.8% 증가하였으며,

2018년까지 등록된 반려견의 총 숫자는 130 4,077마리로 조사되었다.

 동물등록제는 2008년 시범 도입이후 2014년 전국으로 시행되었으며 2015년이후

  신규 등록 마리수는 매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신규등록 반려견(마리, 증가율) : (15) 91,232  (16) 91,590(0.4%)  (17) 104,809(14.4%)  (18) 146,617(39.8%)

- 지역별로는 경기도 31.5%, 서울 20.8%, 인천 6.3% 순이었다.

* 지역별 등록현황(마리) : 경기(46,183), 서울(30,560), 인천(9,297), 부산(7,732) 

 동물등록번호는 무선식별장치(내장형, 외장형), 등록인식표 형태로 발급받을 수 있는데

반려견 소유자의 61% 내장형 무선식별장치를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 내장형 89,482마리(17 70,777), 외장형 40,657(17 27,005), 인식표 16,478(17 7,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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