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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 강아지와 같이 떠났다면 즐겁게 놀기 전에 한번쯤은 꼭 읽어 봐야 하는 주의 사항

 

그 2번쨰 포스트~

 

꼭 1번쨰 포스트를 안봤다면... 읽어보길....

 

강아지가 바닷물을 먹는다면?

 

수영 못하는 강아지도 많다?

 

 

 

강아지도 햇볕에 화상을 당한다?

 

 

 

여름이라면 역시 바닷가 ~~

 

거기에 댕댕이까지 즐겁게 같이 논다면....  아직 우리나라에 강아지가 입장할 수 있는 해변이 많지는 않지만....

 

암튼 바닷가에서 강아지와 놀 떄 꼭 알아야 하는 사항들이 있다.

 

 

 

4. 기력 회복!

 

사람이나 강아지나 신나게 놀고 나면 에너지 소진합니다.  1시간 놀았으면 10분은 쉬어야 합니다.

 

태양을 피해서 시원하게 좀 쉬어주는게 꼭 필요합니다. 너무 놀다보면 탈이 나게 됩니다.

 

특히 모래사장에 놀게 되면 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도시에서 살던 강아지들에게 모래사장은 재미도 있겠지만

 

그만큼 각종 관절에 무리가 많이 갑니다.  파라솔 대여해서 그안에서 충분하게 쉬엄 쉬엄 쉬어야 합니다.

 

너무 놀다가 기력이 떨어지는데도 이를 제어하지 않으면 탈진하게 되면 정말 곤란한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겉으로는 멀쩡해도 휴식은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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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아무거나 먹으면 안됩니다!!

 

바닷가에는 먹을게 많습니다. 

 

처음 보는 사물에 강아지들은 마냥 신기해하고 마구 먹어 재낍니다.

 

강아지들은 모래사장의 모래도 먹구 조개 껍데기도 먹고 파도에 실려온 해초도 먹고 갈매기 똥도 먹으려 합니다.

 

 

 

특히 조개껍데기를 먹으면 큰일 납니다. 딱딱한 소라나, 뾰족한 조개껍질이 기도에 걸리거나 위장에 들어가게 되면

 

심각한 문제로 발전하게 됩니다.

 

모래도 먹어서 좋을게 전혀 없습니다. 강아지는 닭이 아니니까요...

 

 

 

 

 

 

6. 작은 아기들의 경우 모래사장에서 놀 때 잘 봐야 합니다. 특히 모래 색과 비슷한 강안지들은 항상 잘 봐야 합니다.

 

해변에는 강아지만 있는게 아니고 수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방학을 맞이해서 가족단위로 온 가족들 중에 아이들 역시 기분좋게 뛰어놉니다.

 

 

 

너무 신나게 뛰어놀다 보면 발 밑에 있는 아기강아지를 못보고 밟을 수도 있습니다.

 

누구의 탓을 하겠습니까? 서로 조심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눈에 잘 띄이는 구명조끼를 입는것도 예방책이 될 수 있습니다.

 

 

 

7. 재미있게 놀았다면 잘 씻어야 합니다.

 

어디서든지, 특히 바닷가 모래사장에서 놀았다면 잘 씻어 줘야 합니다.

 

모래사장에는 모래 말고도 많은 박테리아와 생물이 살고 있습니다.

 

바닷가 모래에는 염분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털이나 피부에 남아있게 되면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특히 귀나 발가락 사이를 깨끗하게 민물로 행궈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