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 보호소에서 굶어 죽은 유기견..... 안타깝네요..
전국 익산시 한 유기동물보호센터에서 숨진 개 50여 마리가 방치된 채 발견됐다. 익산시는 동물 사체 유기를 문제 삼아 해당 센터를 지정 취소했지만, 센터장에 대한 법적 조치는 검토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31일 익산시와 한 동물보호협회에 따르면 이달 10일 이 보호센터 창고에서 숨진 개가 무더기로 쏟아져 나왔다. 개의 사체가 담긴 자루는 창고에 겹겹이 쌓여 있었고, 일부 사체는 바닥에 나뒹굴고 있었다고 한다.. 해당 센터에서 관리하던 유기동물 25마리는 다른 지역 보호센터로 옮겨졌지만, 이 중 약 14마리도 숨졌다. 당시 유기동물들은 장기간 음식물을 먹지 못해 건강상태가 좋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아마도 죽기전에 아래 그림보다 훨씬 더 야위었을 것이라 예상된다. 영국 웨스트미들랜즈(W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