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Fam족의 특징 + 반려동물 주거 환경 (아파트, 개인주택, 원룸) +

 

 

Petfam족이란?

 

pet(애완동물)과 family(가족)의 합성어로, 반려동물을 진짜 가족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을 이르는 말이다

 

이러한 Petfam족에 대해 알아보자…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의 연령은 전 연령대에 있는 것으로 파악 되고 있다.

30대와 60대를 제외하면 3명 중 1명이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으로 보여진다.

 

연령
29세이하	30대	40대	50대	60세이상
31.20%	25.70%	31.50%	36.30%	28.60%

 

위의 표의 내용은 아래 Family life stage별 반려동물 양육에서도 확인이 된다.

30대의 경우 자녀 양육기에 포함되는 경우가 많다.

자녀 양육기 : 초등학교 학생

자녀 교육기 : 중고등학교

Family Life stage
신혼기	자녀양육기	자녀교육기	자녀성년기	노후기
21.30%	16.80%	35.40%	38.00%	37.50%

 

반려동물을 키우기 좋은 주거 형태는 역시 단독 주택인것으로 확인된다.

이에 비해 원룸 오피스텔을 반려동물을 키우기에 버거운 환경이다….

거주주택유형
일반아파트	주상복합 아파트	단독주택	연립,다가구	상가건물	원룸	빌라, 타운하우스
27.30%	32.60%	52%	31.40%	35.50%	17.50%	42.20%

 

외국의 경우 단독 주택에서 많이 살다보니...  반려동물이 참 좋은 환경에서 살 수 있을 것 같다..

 

 

대부분의 원룸은 옆 룸에서 라면 국물 먹는 소리까지 들린다…

그런데 반려견을 키운다는 것은…. 서로에게 힘든 도전과전이기 때문에..

집주인은 키우게 해줄지 모르지만 주민들과의 마찰은 당사자들이 해결해야 하는 것이..

 

 

adsect

 

현재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구에서는 ‘1마리’를 기르는 경우가 64.6%로 대부분 을 차지하고 있으며, ‘2마리’인 경우 22.1%, ‘3~5마리’ 8.4% 등임

	1마리	2마리	3~5마리	6~10마리	10마리 이상
기르는 반려동물 마리수	64.60%	22.10%	8.40%	2.70%	2.20%

 

 ○ ‘2마리 이상’을 기르는 경우가 35.4%인데, 다수를 기르는 이유는 ‘반려동물이 외롭지 않을 것 같아서’(84.%)가 가장 중요한 이유임10 

 

 양육하고 있는 반려동물은 ‘개’가 가장 많아 82.5%를 차지하며, ‘고양이’가 16.6%로 차순위를 차지

 

○ 그 외 ‘금붕어, 열대서’, ‘햄스터’, ‘새’, ‘토끼’ 등의 반려동물을 기르고 있으나 양육가구는 4% 미만으로 적은 수준

 양육 가구 중 가장 양육 비중이 높은 ‘개’는 가구당 평균 1.4마리를, ‘고양이’ 1.8마리를 기르고 있고, 3.4%로 낮은 보유율을 나타낸 ‘금붕어, 열대어’는 가구 당 평균 19.4마리를 기르고 있음

 

	개	고양이	열대어	햄스터	새	토끼
양육비중	82.50%	16.60%	3.40%	2.70%	1.30%	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