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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지변이나 전쟁이 일어나기 전에 사전 징후가 있습니다.

 

UFC 파이터나 권투선수들도 상대방을 때리기 전에 사전 동작이 있습니다.

 

손이나 발을 써서 상대방을 가격 하기 전에 하는 동작들은 반드시 존재합니다.

 

안좋은 일이 일어나기전에 볼 수 있는 이런 징후를 영어로는 Warning Sign라고 합니다.

 

많은 경우에 개가 사람을 물기 전에 또는 다른 개를 물기 전에 몇가지 사전 징후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개가 공격하기 전 취하는 행동 알기

 

증가하는 개물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개 이러한 징후를 잘 파악하고 준비하면 최악의 사태를 많이 피할 수 있다는게 전문가들의 이야기 입니다.

 

그래서 개가 사람을 물기 전에 육안으로 확인 가능한 징후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개물림 방지를 위해, 개물림 예방을 위해 기본으로 숙지하고 아이들에게도 개물림 방지 교육을 합시다.

 

 

 

일부 견종들은 과한 소유욕 때문에 공격성을 갖고 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알려진 바에 따르면 대부분의

개눈 공포를 느낄 때 공격을 하는 것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개들은 공격을 하거나 수비를 준비할 때 위의 그림과 같은 행동을 보여줍니다.

 

1.     뒷부분의 털이 곤두선다 : Hackles raised

2.     동공이 넓어진다.  : Pupils dliated

3.     코에 주름이 생긴다. : Nose wrinkled

4.     이빨이 살짝 보일 정도만 입을 연다. : Teeth maybe somewhat visible 

5.     입꼬리 부분이 뒤로 땡겨진다.: Corner of mouth pulled back

6.     몸은 전체적으로 낮춘다.(도약을 위해서~~) : body lowered

     7.  꼬리 움직임 없이 뒷다리 사이로 밀어 넣는다 Tail tucked

 

 

 

위와 같은 현상이 지금 당신 앞에 벌어지고 있다면 먼저 모두에 언급한 개가 무는

이유 5가지를 생각하고 중에서 내가 무엇을 했나를 생각해보고 천천히 자신이 행동을

중단하고 만일의 사태에 준비해야 한다http://puppyhappy.tistory.com/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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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기본적이로 전통적으로 알려진 대응 방법은 아래와 같다.

 

♣ 맹견과 만났을 때 주의사항

 

1. 흥분한 개를 만나면 절대 눈을 마주보지 마세요.

 

- 개의 눈을 마주보는 것은 도전행동이므로 개의 공격본능을 자극하게 됩니다.

 

 

2. 큰소리를 지르거나 손을 휘두르지 않도록 합니다.

 

- 큰소리나 큰 동작은 개를 더욱 흥분하게 만들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3 등을 보이고 급히 걷거나 달리지 않도록 하세요.

 

- 안전거리를 확보하면서 천천히 자연스럽게 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4. 흥분한 개가 달려들면 얼굴과 목을 양 손깍지로 가린 채 엎드려야 합니다.

 

-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학자들이 권고하는 방법입니다.

 

 

5. 타인의 개를 함부로 만지거나 접근하는 행동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 낯선 대상이 자극할 경우 맹견이 아닌 견종도 자기보호차원에서 물 수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내용과 많은 부분이 겹치지만 친절한 그림이 같이 있는 자료가 있습니다.

 

아래는 UN 산하기구 WHO에서 배포한 내용입니다. 

 

 

1. 개가 묵여있을 때나 먹고 있을 때는 귀찮게 하거나 겁주지 마세요...

    그냥 근처에 가면 안됩니다!!

 

2. 화가난 개 근처에 가지 마세요~ 화가 났는지 안났는지는 위에 내용을 확인하세요~~

 

 

 

3. 개가 달려들면?? 개가 다가오면?

   >> 나무처럼 서 있어요!! 되도록이면 그림처럼 등을 보이고.. 눈이 마주치는걸 최대한 피하게..

 

    넘어진다면?? 태아의 모습처럼 !! 몸을 만드세요!!

    제일 중요한 부분입니다!! 개의 공격을 받아서 넘어진 경우... 무릅으로 배를 가리고

    얼굴을 최대한 숙이고 머리와 얼굴을 손으로 감싸세요!!

    머리를 숙이면 목젓 부분은 자동으로 보호가 됩니다.. 개들은 어린이들의 머리와 얼굴을 공격합니다.

 

 

 

 

 

 

 

4. 모르는 개 근처에 가지 마세요.. 어쩔 수 없이 가야 한다면 조심스럽게  지나가고..

   우리나라 법규가 완전해지기 전까지는 귀여워도 보지 마세요 

 

 

 

5. 개한테 물리면 15분안에 비누로 먼저 깨끗이 씩고 가장 가까운 의사한테 가야 합니다

   광견병, 공수병은 정말 무서운 병입니다.

   이 때 양심있는 견주라면 솔직하게 자신의 개가 매년 광견병 접종을 맞았는지 안 맞았는지 밝혀야 합니다.

   그리고 당연히 물린 사람이 병원에 가는걸 도와주가 같이 가야합니다!!!!

 

 

 

 

 안타까운건 지금도 상당수의 반려견 키우시는 분들이 광견병 주사를 스킵하고 있습니다.

 

 통계상으로 보면 유기견들은 대부분 광견병 주사를 안맞은것으로 나오니까요...

 

 우리나라 유기견 수 아시죠?

 

년도별 지역별 유기견 수

박완주 국회 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만 9만 1509마리 반려견이 동물등

록제에 신규 등록돼 국내 등록 반려견 은 100만 마리를 넘어섰다.

해마다 약 6만 마리의 반려견이 버려지고 있다는 점이다.

2015년에는 개 5만 9633마리, 2016년에는 6만 2742마리가 유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