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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은 계절이 바뀔 때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4계절 중에 봄과 가을에 털이 많이 빠집니다.

그리고 새로운 털이 자라납니다. 그렇습니다. 털갈이입니다.


오늘은 이 털갈이에 대해 좀 알아보겠습니다.


국어사전에 따르면

“[명사] 짐승이나 새의 묵은 털이 빠지고 새 털이 남. 또는 그런 일.”

 

근데 이걸 영어로 이야기 하면 뭐가 나올까요?

네이버 번역기 결과입니다.

 

 

구글 검색 결과입니다.



두 사이트 모두 Molt 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대부분의 사전에


털갈이는 Molt라고 되어 있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온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정말 Molt라는 단어가 우리가 생각하는 반려동물, 강아지, 고양이의 털갈이를 의미하는 걸까요?


물론 사전에서도 나오니 그게 꼭 틀렸다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Molt라는 단어보다 Shedding이라는 단어가 더 많이 사용된다는 것을 알고 활용하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을 뿐입니다. 

아래는 Molt라는 단어로 구글에서 찾은 이미지들입니다.  반련견이나 반려묘와 같은 애완동물의


털갈이 보다는 곤충이나 파충류등의 탈피, 우리나라 말로는 허물벗기, 껍질벗기 와 같은 이미지가 


나옵니다.




그럼 우리나라 보다 더 많은 반려견을 키우는 미국에서는 털갈이를 어떻게 표현하는 걸까요?



사진에서처럼 Shedding 이라는 단어를 사용합니다. 


이해가 안되는 것은 국내 포털사에서 제공되는 영어 사전들에는 털갈이라는 설명 보다는  


유사한 설명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1. [U] 흘리기, 발산 

2. [보통 pl.] 벗은 허물[껍데기] 

3. [U] 나누기, 분계(分界) 

 


실지로 아래 예문에서처럼 shed를 동사로 사용하여 "털이빠지다" 사용되기도 합니다. 



Our dog is shedding these days. : 우리 강아지는 요즘 털갈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