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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우리나라 보다 많은 사람들이 반려동물을 키우고 그에 따라 많은 연구가 진행이

 

되었고 문화도 성숙되어 있다.

 

그러나 미국에서도 개에 물리는 일은 여전히 발생되고  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개도 하나의 생물이고 개 본연의 특징이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서로가 조심해서 사는 수 밖에 없어 보인다.

 

개가 물어요 !! 안물어요를 이야기 하기 보다는 원인과 예방 그리고 해결방안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것이 좋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먼저 개가 사람을 무는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자.

 

미국에서 반려동물 특히 강아지 훈련 관련 권위있는 Dr. Kristy Conn 의 연구를 기반으로 작성했다.

 

 개가 사람을 무는 5가지 이유

By Dr. Kristy Conn

미국에서 개를 키우는 사람은 약 7천 만명이라고 한다.

 

그리고 3.2억 정도 되는 인구 중에서  매년 450만명이 개에 물린다고....

미국 인구가 3.2억명 정도 되니..  인구의 1.2%가 매년 개에 물린다는 이야기

 

안타까운 일은 개에게 물린 피해자의 대부분이 어린이들이라는 것입니다.

그것도 14 이하의 어린아이들이 대부분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4살 이하의 유아들의 경우 머리와 목에 .... ㅠㅠ

 

그리고 아이들이라 개에 대한 위험에 대해 인지하지 못하고 아이들이 크지 않기 때문에

때문에 상처가 심한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어떤 개라도 있다는 것을 인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개가 문다는 것은 개의 본성이자 종의 특성입니다.

개의 이빨은 물라고 있는 것이지 빨거나 무언가를 잡기 위해 있는 기관이 아니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개가 어떤 경우에 , 무는지를 이해하는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그리고 이런 것을 이해 한다면 개에게 물리는 것을 조금이라도 있겠지요.

 

개가 무는 5가지 이유!

 

1.     개는 자기 영토 또는 자신의 물건에 대한 소유욕이 있다고 합니다.

 

일종의 자기 것을 지키고자 하는 방어 의지라고도 있습니다.

우리는 인지하지 못하지만 개들은 자기의 구역에 대한  확실한 개념이 있습니다.

강아지들이 특정 지역에다 오줌을 싸고 하는 행위가 이러한 연유라고 합니다.

그러나 사람은 모르지요.. 특히 어린이들이 강아지의 오줌 냄새를 맡을 수도 없고

맡았다고 한들 그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전혀 알지 못하니까요.

특정 지역에서 강아지는 자기가 알던 얼굴이나 냄새가 아닌 사람이 등장하면

자기 영토/물건에 대한 방어를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공격을 하게 됩니다.

특히 양치기, 경비견/번견 들에게서 이런 기질을 많이 있다고 합니다.

 

 Best 경비견 / 번견

·       Doberman pinscher

 

 

·       German Shepherd

 

 

·       Rottweiler 로트바일러

 

 

이러한 행동을 고치기 위해서는 개가 성견이 되기 전에 강아지 때부터 강하게

교육을 시켜야 합니다.

흔히 이야기 하는 놔줘입니다. 인형을 주고 .. ~~ 명령을 철저히 지킬 있게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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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가 공포를 느끼면 있습니다. 다른 말로 하면 개는 겁이 나도 뭅니다.

익숙하지 않은 상대/사람을 만나면 개는 무서워 합니다. 특히 낯선 장소에서는

더욱 그렇게 됩니다.

절대로 익숙하지 않은 개에게 접근하지 말아야 하며.. 아이들이 특히 멍멍이

       만져보겠다고 아장 아장 걷는 5 미만의 유아들은 절대로 처음 보는 강아지에게

       접근시키면 안됩니다. 작은 개도, 어린 강아지도 뭅니다! 아차 하다 큰일 납니다.

       이렇기 때문에 종종 새로운 우편 배달부나, 수의사들이 봉변을 당하게 됩니다.

  

      

3.     개가 아프면 있습니다. 사람도 어디가 아프고 고통이 있으면 누군가에게

의도치 않게 뭐라 때가 있듯이 반려견들도 그렇습니다. 다만 사람은

이성적이라는거물론 개중에는 개보다 못한 인간들이 있지만ㅠㅠ

 

사람처럼 개들도 다양하게 아픕니다. 그러나 중요한건 개의 증상은 사람보다

쉽게 보이지 않습니다. 사람의 경우는 말을 한다던지 표정에 나타난다던지 하지만

개의 경우는 개를 평소에 보던 사람이 아니면 알기 어렵습니다.

특히 피부 질환의 경우나 목이나 발바닥에 뭐가 박혀있거나 이러면 수가 없습니다.

개들도 기본적으로 야생에 있던 동물입니다. 야생에서는 아프거나 정상적이지 못하면

죽음을 뜻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단히 공격적으로 변할 있으며

이것이 사람을 물게 만드는 원인이 됩니다.

 

 

 

4.     모성애가 사람을 물게 있습니다.

아기 강아지를 출산했을 때에는 아주 훈련된 개라도 사람을 있습니다..

자기 새끼 지키겠다는데이럴 때는 근처에 가는 가장 좋습니다.

 

엄마 강아지와 아기 강아지가 같이 있을 시간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 최대한

시간만이라도 그들이 안전하고 느낄 있도록 먹을 때만 가도록 합니다.

아이들은 강아지가 새끼 나면 동네방네 친구들 데리고 와서 새끼 강아지

친구들한테 자랑하는데.. 그러다 물리거나 새끼 강아지 손타서 죽거나 합니다.

그리고는 매정하게 쓰레기 봉투에 버리는 어린이들도 ㅠㅠ

 

5.     영어로는 Prey drive라고 하는 육식동물의 본능 중에 하나인 사냥감 쫓기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대다수의 육식동물은 (특히 개나 고양이과)달리거나 이동하는 물체를 보게 되면

자신이 쫓아가야 같은 느낌이 든다고 합니다. (Prey drive )

특히 사냥견 종은 아직도 본능에 충실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종종 공원에서 뛰는 사람이나 사이클 타는 사람을 보게 되면 무조건

쫓아가서 물어버리는 일이 발생합니다.

 

다음번에는 개가 물기전에 하는 행동과 그에 대한 대응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