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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멀미와 반려견 자동차 여행을 이전에 포스팅 한적이있다.

 

 

 

강아지도 멀미하고 토를 합니다. 강아지 멀미 할 때, 반려견 여행 멀미예방

 

반려견(애완동물)데리고 장거리 여행가기전 챙겨야 할것. 강아지와 차 타기

 

 

해당 포스팅을 업데이트 해본다.

 

 

먼저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물어본다!

 

"강아지도 차멀미 하나?"

 

"반려견도 자동차 타면 어지럼증을 느끼나?"

 

정답은

 

Yes 강아지도 사람처럼 멀미하고 토도 하고 사람하고 똑같다!!

 

그렇다. 강아지도 차에서 오바이트하고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사람도 차멀미 오면 여행이고 뭐고 다 필요 없는 것 처럼 강아지도 멀미를 하게 되면 아주

 

힘들다. 

 

강아지가 멀미해서 토하게 되면 차량 내부에 토사물이...... 묻게 되고... 이걸 치우는 것도

 

정말 힘든 일이기 때문에....

 

 

만약 아래와 같은 증상을 보인다면 강아지가 멀미를 하고 있는 중이거나 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조치를 취해야 한.

 

강아지 반려견 멀미 증상

 

특히 1년 미만의 아기들이나 노령견 그리고 무엇보다 자동차 여행이 처음인 아이들은 더더욱..

 

아기들일 때는 수시로 멀미 증상을 확인하는게 좋다.

 

강아지들도 사람과 유사한 증상을 보인다.

 

 

 

▷ 침을 흘린다.

▷ 입을 벌리고 숨을 쉰다.

▷ 하품을 자주 한다.

▷ 평상시에 비해 활동성이 급격하게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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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안해 한다.

▷ 대/소변을 보거나

 숨쉬는게 답답해 보인다. 켁켁거린다.

▷ 구토를 한다.

 

 

이렇게 멀미를 하게 되면 아래와 같이 조치를 취해준다.

 

 

강아지 연령이 어느정도 된다면 회복도 가능하니까 아래 내용을 참고하는 것도 방법이다.

 

1. 강아지가 멀미를 하고 토를 한다면 일단 잠깐 쉰다.

 

> 토사물이 묻어 있다면 물티슈로 제거해줍니다. 사람처럼 깔끔하면 기분이 좋아지는건 개나 사람이나 동일 .

 

 

2.  살포시 강아지가 좋아하는 부위를 문질러준다... 심리적인 안정감이 심신을 회복 시킨다.

 

    아래 이미지는 일반적으로 강아지가 만지면 좋아하는 부위를 설명한것이다.

 

    자신의 강아지들마다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견주가 평소에 효과가 좋았던 부위를 기억해서 요령것

 

    터치해주는게 제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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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어느정도 안정이 되었다면 가벼운 산책을 한다.

 

> 언제 그랬냐는 듯이 팔짝 팔짝 뛰어다닐 수도 있다. 그러나 이때 흥분을 가라 앉히는게 중요하다.

 

 

 

> 고속도로에 휴게소 중에 강아지 놀이터가 운영중인 곳이 있습니다.

 

추석 특집! 강아지 고속도로 휴게소, 반려견도 쉬었다 가고 싶다! (3)

 

 

 

3. 처방받아온 진정제가 있다면 급여한다.

 

이외에도 멀미에 좋다는 멀미 치유제, 진정제가 있다면 활용하는 것도 좋다.

 

https://puppyhappy.tistory.com/79

 

 

4. 경우에 따라 따뜻한 물이 도움이 될 수도 있다.

 

 

5. 급여는 최소한으로 하거나 상황이 좋아질 때 까지 참는다.

> 강아지들은 주면 웬만하면 잘 먹기 때문에 자칫 다 낫구나 이렇게 생각 할 수 있는데 조심해야 한다.

 

 

 

 

이렇게 해도 좋아질 기미가 없고 강아지기 힘들어 죽을 것 같으면 과감하게 여행을 포기하는 것도 방법일 수 있다.

 

특히 노령견이나 3개월 미만의 아기 강아지들은 조심해야 한다.

 

너무 무리해서 이동하면 이동하고 나서도 한동안 힘들어 하고 최악의 경우 장염이나 속앓이를 심하게 하게된다.

 

 

스크롤 관계상 강아지 멀미 원인과 예방은 다음 포스팅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