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우리동네 뒷동산 산책을 하다가 안좋은 장면을 목격하고 말았다.
목줄도 안하고 그렇다고 반려견을 보지도 않고 너무나 자유롭게 개 따로 주인 따로 각자만의 방식으로
산책로를 이용하는 사람을 보았다.
언제나 그렇듯 주인은 내 개는 안문다. 내개는 목줄이 필요없다.... 이런 마인드이겠지만..
이런 사람드로 인해 더 선량하고 펫티켓을 잘 지키는 수많은 견주들이 욕을 먹게 되고 불필요한 논쟁이
벌어진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제발 구청에서 단송을 하던 안하던 보이는 곳이던 아니던 양심껏 반려견을 키우도록 하자.
위반행위 적발 시 과태료를 부과된다
참고 반려견과 강서구 공원 산책시 목줄 필수!! 적발되면 최대 300만원
목줄 풀린 강아지가 다른 강아지나 사람을 무는 경우가 시시 때때로 신문에 나온다.
조금 큰 강아지가 소형 아가 강아지를 물게 되면 순식간에 죽는 경우도 허다하다.
참고 사건 사고 : 경남 밀양에서 말티즈 물어죽인 진돗개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원에서 반려견에게 목줄을 착용하지 않는다면
1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 또한 동물보호법에 따라 공원이 아닌 곳에서
반려견에게 목줄을 착용하지 않았다면 5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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